2019년 4월 21일 일요일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미세먼지란?

아주 작은 입자를 가진 먼지로서 먼지의 직경에 따라 미세먼지(지름이 10ym이하), 초미세먼지(지름이 2.5ym이하)로 구분된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폐에 축적되기도 하지만, 페포를 통과해 혈액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가지 복합적 질병을 유발할수 있다.

이유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직관적으로 현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죠.
현재 내가 있는 공간에 미세먼지의 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미세먼지에 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include "PMsensor.h"

define sensitivity 0.1
define DHTPIN 6
define DHTTYPE DHT11

xonst int sensorPin = A0;
const int sensorLED = 3;

PMsensor PM;
LiquidCrystal_L2C lcd();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IoT 스마트 알림판 노티(NOTI) 만들기

IoT 스마트 알림판 만들기 작업 방법 정리.

1. 블루투스 무선 설정 프로그램 코딩
https://m.blog.naver.com/yukln9541/221056410363

2. 블루투스 이름 및 암호 설정하기
https://m.blog.naver.com/yukln9541/221056561572

3. 블루투와 앱 인벤터 서로 연결하기
https://kocoafab.cc/tutorial/view/704

4. 앱인벤터 그림 표시하기

5. 아두이노 초음파 거리센서 측정하기 코딩. 다되면, 초음파 거리센서 하나 더 추가해 코딩
https://kocoafab.cc/tutorial/view/65

6. 아두이노에서 코딩.
만약 초음파 거리센서 1번 데이터값이 20 이하면 문자 '1'을 블루투스로 전달함.
그렇지 않고 만약 초음파 거리센서 2번 데이터값이 20 이하면 문자 '2'을 블루투스로 전달.
그외에 상황이면 문자 '3'을 블루투스로 전달함. 
1초 정도 딜레이함.

7. 초음파 거리센서 1번은 책상앞에, 2번은 메이커 책상앞에 놓기.

2019년 4월 6일 토요일

데미안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데미안

주인공은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립초학생. 싱클레어는 원래 행복하고 희망찬 세상에서 살고 있었지만, 10살에 크로머를 만남으로써 점점 행복한 세계에서 멀어지고 암울한 세계에서 살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데미안을 우연히 만나고 다시 행복한 세계로 돌아간다. 그 후 데미안과는 연락이 끊긴채로 살다가 전쟁터에서 데미안을 만나게된다. 이때 싱클레어는 부상을 당하는데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이제 너 스스로 선악을 구별하라고 말한 후 떠난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라는 6살의 아이가 있다. 형,누나,아빠,엄마가 있는데 누나를 제외한 가족들은 모두 제제를 미워하고 폭력을 가할때도 있다. 제제가 장난이 심해서다. 제제의 누나는 항상 제제의 편을 들어주고, 제제의 친구 루이스도 마찮가지다. 이렇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을 라임오렌지 나무에게 말을 했다. 하지만 라임오렌지나무는 늙어서 잘려나간다.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역사에서 배우는 산업혁명론: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1차 산업혁명의 전개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1884년에 발간된 토인비의 18세기 영국 산업혁명 강의 에서 비롯.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의 역사적 흐름을 개관한 후 그것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논의에 제기하는 논점을 제시했다.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1884년에 발간된 토인비의 18세기 영국 산업혁명 강의 에서 비롯했다. 명공업은 영국 산업의 변형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주요 기술로는 수력 방적기와 역직기를 들 수 있음.

교통수단의 발전은 도로의 개량, 운하의 건설, 철도의 설치와 같은 세 가지 국면을 통해 이루어짐 1차 산업혁명을 통해 농업 중신의 경제에서 공업 중심의 경제로 전환
오늘날의 많은 기술시스템이 2차 산업혁명을 매개로 출현.

영국은 물론 독일, 미국 등 다른 선진국들도 본격적인 산업화의 국면에 가세.
1973년 DNA 재조합 실험의 성공을 계기로 생명공학기술이 출현 다른 분야의 기술이 결합 혹은 융합되는 현상이 가시화되기 시작 기술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정착.


제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국가전략의 주요의제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이 4차 산업형명을 화두로 꺼낸 후 우리 사회에서는 이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음.

최근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산업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 모델이 등장하며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기회인지 위협인지 등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

알파고 쇼크 이후 인공지능 등 일부 ICT기술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나 4차 산업혁명의 전개 양상은 보다 관범위하고 복합적.

인공지능, 로봇 등 신기술이 국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적으로 전망하기 위해 직접 효과와 간접효과를 모두 고려해야 함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플랫폼 전략을 모색 4차 산업혁명이 제기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되 1,2,3차 산업혁명 전햑의 연속성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수립.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혁신, 사이버물리시스템 등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그로 인한 기회와 자국의 상황 및 강점을 고려하여 국가 전략을 추진 중.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한 법 제도를 마련하고 갈등관계를 해소 누구나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성과 품질 기준에 대한 인증이 필수적.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혁신 주도형 성장 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사회 각 부문 간의 연계 방안과 국가적인 혁신과제를 추진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전략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의제 1과 연계하여 강점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함.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중등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음 하지만 교육현실은 코딩교육을 추가할 경우 학생들의 흥미를 잃게 할 우려가 있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강화할수록 사교육이 늘어날 우려도 있음.

현 시점에서는 각론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 제시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국가의 미래상과 비전은 무엇이고 전략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론화가 필요.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유니티로 가상현실 화재 시뮬레이션 만들기

이 글은 2018년 작년에 만든, 가상현실 가상현실 화재 시뮬레이션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해요. 지금 방학이라 해왔던것 정리해 보려 해요.

시작
이 프로그램은 겨울들어 발생했던 안타까운 화재 사고를 가상현실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예요. 작년 겨울에는 다음과 같은 많은 화재가 발생했죠

‘종로 고시원 화재사건’으로 바라본 도시 취약계층의 실상(주간현대, 2018년)

사실 화재가 나서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는 직접 당해보지 않는 이상 생각하기 어려울 꺼예요. 사고 상황이 얼마나 급하고 위기상황이었는 지, 어떤 느낌이었는 지를 사람들이 느껴보면 좋을 것 같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대부분 오픈소스이거나 공짜예요.

1. 유니티
2. 유니티 어셋
3. 아두이노
4. 연기 가스 센서
5. 스케치업

유니티와 스케치업은 무료 프로그램이예요. 유니티는 게임 만들때 많이 사용하죠. 많은 따라하기 영상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쓰면 익숙해 지는 데 어렵지 않아요.
스케치업은 3차원 모형을 디자인할 때 주로 써요.

아두이노와 가스 센서는 연기나 가스가 있으면 화재나는 곳이 화재가 났다고 알려주기 위해 사용해요. 연기가 발생하면,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요. 그리고, 가상현실에서 화재나는 것처럼 상황이 바뀌는 거예요.

소스코드는 깃허브에 공유했으니 참고바랍니다.

작업 방법
스케치업으로 학교, 교실, 고시원같이 불이 나면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해보고 싶은 곳을 디자인해요.

유니티로 디자인된 3차원 모형을 가져와요.

유니티에서 적당한 곳에 조명을 설치해요. 가져온 모형은 static 상태로 바꾸고, 반사 재질을 모형에 넣어, 조명이 반사되도록 만들어요.


유니티 어셋에서 사람을 가져와요. 그리고, 사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약간 수정해요.


아두이노에 유니티로 센서값을 전달하는 코드를 넣어요.


유니티 조명을 선택해, 아두이노에서 얻은 센서 값을 이용해 조명 색상을 바꾸게 해요.


유니티 어셋에서 연기와 불을 가져와요. 그리고, 연기와 불이 많이 보이도록 설정값을 바꿔요.

유니티는 많은 가상현실 장치를 무료로 지원해요. 적당한 장치를 유니티 어셋에서 가져와서 설정해요.

이제 잘 동작하는 지 테스트해요.

마무리
실제로 가상현실 기기를 쓰고 화재 시뮬레이션 속에 있으면 정말 답답하고 얼마나 힘들었는 지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재에서 대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낄 수 있어요.
탈출하는 문이나 길에 장애물이 많으면 탈출하지 못해 다치기도 하죠. 이렇게 가상현실은 직접 그곳에는 없지만, 그곳에 있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어요.

사람이 많은 학교와 같은 건물을 디자인할 때 이런 가상현실을 사용하면, 좀 더 많이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문제를 일찍 발견할 수 있을 꺼예요.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쥬만지 게임 - 2018년 메이커페어

이 글은 2018년 메이커페어에 전시한 쥬만지 게임 제작 방법을 공유해요.

머리말
쥬만지 게임은 영화 쥬만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게임예요. 쥬만지에서 함정과 칼날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 장면을 게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재료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1. 아두이노
2. 칼날 회전용 스테핑 모터와 모터 드라이버
3. 함정용 블럭
4. 무서워 보이는 악세사리
5. 경고등과 소리 부저
6. 바닥 감지 센서

1, 2번은 집에 쓰다 남은 것 사용했어요. 모터는 3D프린터 남는 부품을 사용했고, 경고등은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금액이 얼마 들진 않았어요.

없는 부품은 다음과 같이 3D프린팅해서 만들었어요.

작업 순서
작업은 제 동생 강연수와 했어요.

아이디어 회의를 일이주 했어요. 그림을 그려가며 쥬만지 게임을 스릴있게 만들려고 아이디어를 짜냈어요.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구글링하고 찾았어요.

재료를 구입하고, 그 위에다가 사람이 가는 길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 길 사이에 함정들을 표시했어요.

이제 재료를 이용해, 게임 판을 만들고, 함정 표시 밑에 감지 센터를 설치했어요. 잘못 밟으면 삐~ 소리와 함께 경고등이 움직여요.

블록은 센서가 표시나지 않게 3층으로 만들었죠.

경고등은 다음과 같이 실제 사용하는 것을 구입했어요.


칼날 표시에 모터를 달고, 마지막으로 선들을 납땜해 연결했어요.


마지막으로 모터가 움직이도록 아두이노에 코딩했죠.

전시에서는 게임을 통과할 때 나눠줄 펜던트가 필요했어요. 캐드로 동생과 내가 디자인해서, 레이저 커팅해서 만들었어요.



게임 성공은 쥬만지 표범에 붙는 보석 장면을 보고 아이디어를 생각했어요. 3D프린터로 보석을 만들고, 여기에 사람들 안보이게 자석을 붙였어요. 집에 고양이 인형을 표범 대신 사용했어요. 고양이 몸에 자석이 붙도록 하고, 잘 바느질해 붙였죠.

게임처럼 함정을 밟으면 목숨이 하나씩 줄어들도록 했어요.

유저가 함정을 잘 피해 표범에 보석을 붙이면 성공하는 식으로 게임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테스트
실제 동작하는 지 동생이 테스트했지요. 문제가 있으면 약간씩 수정했어요.


전시 
메이커 페어 당일, 아침 일찍 왔어요. 다같이 짐을 옮기고, 설치하니 벌써 10시..


미리 만든 게임 설명을 여기 저기 붙이고, 선을 꼽아 미리 테스트해보았죠.

곧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모두 게임을 즐겁게 하였고, 게임을 통과한 사람은 펜던트를 받아 갔죠.

이번 메이커 페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게임을 잼있게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좋았습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메이크 영상을 확인하세요~